인투넷

원래 이사를 안하고 1년 더 연장해서 살려고해서 그냥 재약정없이 쓰다가 내년에 이사가면 바꿀려고 놔뒀어요
다른데로 바꾸면 설치비 들어가고 이사하면 또 설치비 들어가니까 그냥 놔둘생각이였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생각이 바꼈다고 본인이 입주할거니까 나가달라고해서 크게 다투기 싫어서 급하게 이사할 집 찾아보고
계약했습니다 원래도 집이 오래되어서 이사갈지말지 고민중이였거든요
그래서 계약했고 이사날짜도 잡혔으니 스트레스 받을 일 없겠다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서 선을 뺏다 꽂았다하다가 인터넷이 갑자기 생각나는거에요
이사갈때 원래 쓰던걸 가져가도 설치비가 들어가고하니 이번 기회에 바꾸자 싶어서 찾다가 여기랑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했는데 설치도 엄청 빠르게해서 이사가기전날 설치부터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사일정에도 지장이 안가고 이사 잘했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3년뒤에도 연락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